디비전시리즈 중계

 

2019 메이저리그(MLB) 디비전시리즈 중계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와일드 카트 일정에서 승리한 팀들의 합류로 내셔널 리그 와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시리즈 에 출전한 팀들이 정해지게 되었는데요. 마지막 으로 최지만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최저연봉을 기록중인 탬파베이 레이스 가 합류하면서 모든 일정들이 확정되었습니다.

 

 

2019 메이저리그(MLB) 류현진 , 최진만 선수가 출전하는 디비전시리즈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10월 4일 (금) 부터 10월 11일 (금) 까지 진행되며,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인 MBC 스포츠플러스 에서 주요일정에 따라 생중계 됩니다.

 

피시 , 모바일 환경에서 인터넷 중계 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 라이브스포츠중계 , 실시간스포츠중계 매체 등에서 제공되는 영상으로 전일정을 무료 중계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다시한번 디비전시리즈 에 선발투수 로 출전합니다. 지난, 메이저리그 페넌트레이스 일정동안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 을 만들어 내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방어율 1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아시아 투수 최초이자 해당 기록은 당분간 은 오랫동안 유지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후반기 마지막 일정들 동안 좋은투구 내용을 다시 보여주었기에 이번 워싱턴 과의 일정에서 좋은피칭을 보여줄것으로 보이는데요.

 

 

탬파베이 레이스 에서 자신의 첫 메이저리그 개막전 일정을 소화하면서 팀의 주측으로 성장하게 된 최지만 역시 자신의 최고 시즌을 만들어 내게 되었습니다. 포지션 에서의 경쟁자와 선발일정들을 함께 소화하였으며, 임펙트 있는 경기력 과 더불어서 팀 선수들과 빠르게 친해지는 친화성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 진출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는데요. 최저연봉 팀이라는 점에서 디비전시리즈 에서 휴스턴 과의 어려운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19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 에서도 지난 시즌 과 마찬가지로 강팀들이 모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내셔널 리그 를 대표하는 LA다저스 를 비롯하여 아메리칸 리그 에서 현재 가장 월드시리즈 우승에 근접해 있다고 평가되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와 더불어서 뉴욕 양키스 까지 챔피언시리즈 진출을 위한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디비전시리즈 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LA다저스 의 류현진 선수의 선발출전 일정과 더불어서 탬파베이 에서 타자로 경기에 출전할 최지만 선수의 활약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차전 뷸러 의 선발일정 만 확정한 가운데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2차전 과 3차전 에 나설 투수들의 비공개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해당일정 에 출전할 선수들은 이미 알고 있다고 합니다.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의 전통의 강호 LA다저스 는 와일드 카드 일정에서 승리하고 올라온 워싱턴 내셔널스 와의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맥스 슈어저 와 스트라스버그 원투 펀치 를 가지고 있는것이 유명한 팀인데요. 실질적으로 전력으로 평가해 본다면 다저스 가 우위의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지만 단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디비전 시리즈인 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에서는 동부지구 의 강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와 중부지구 의 강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전으로 확정되어 있습니다. 두지구의 1위팀들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우위를 가리기가 쉽지않은데요. 애틀랜타 가 조금은 더 우세한 경기를 진행할것으로 보이나 3전승제 에서의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세인트루이스 의 약진 역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어메리칸 리그 에서의 디비전시리즈 는 전통의 명문구단인 동부지구 1위 뉴욕양키스 와 더불어서 중부지구 1위 미네소타 트윈스 양팀의 대결로 압축되었습니다. 뉴욕 양키스 가 2승을 더 챙기게 되면서 홈 어드밴티지를 한경기 더 가졌다는 점에서는 유리한 일정으로 진행될수 있겠지만 이번 시즌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주었던 미네소타 이기에 이 경기 역시 치열한 접전으로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최지만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 는 서부지구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 와의 디비전시리즈 일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로 확실시 되고 있는 저스틴 벌랜더 와 게릿 콜 두 투수들이 있는 반면에 애리조나 에서 활약하였던 잭 그레인키 까지 영입을 하게 되면서 사실상 3선벌까지 메이저리그 를 대표하는 최고의 투수진 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탬파베이 에게는 실질적으로 정말 어려운 일정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2019 메이저리그 일정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던 류현진 과 최지만 은 이제 페넌트레이스 일정을 뒤로하고 소속되어 있는 팀의 챔피언시리즈 일정의 진출을 위한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매 경기들이 아주 중요한 일정으로 진행되기에 부담감과 더불어서 어느정도의 긴장감도 들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경기력을 그대로 이번 디비전시리즈 일정에서도 이어간다면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쳐보여 줄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