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오픈 테니스 중계
2019 중국 차이나 베이징 오픈 테니스 대회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시아 투어 대회 일정 중 진행되는 남자단식 과 여자단식 까지 함께 진행되는 500 시리즈 일정인데요. 우승자 에게는 각각 테니스 랭킹 500점 이 부여됩니다. 그리고 많은 상위랭커 들이 이번 대회에 참여하였는데요.
아시아 투어 대회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2019 중국 차이나 베이징 오픈 테니스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9월 30일 (월) 부터 10월 6일 (일) 까지 진행되며,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인 KBS N 스포츠 , 스포티비 플러스 에서 주요 일정에 따라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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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국 혹은 차이나 베이징 오픈 테니스 대회 는 중국 의 수도 베이징 에서 개막되는 대회 일정 입니다. 총 상금 규모는 약 400만 달러 규모로 ATP , WTA 500 시리즈 중에서는 상위에 속해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남자 와 여자 단식 과 복식 일정들이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참여를 하지 않은 가운데 이번 대회 남자단식 톱시드 에는 차세대 흙신 도미니크 티엠 이 차지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코트에 복귀한 티엠 은 하드코트 첫 대회 일정으로 베이징 오픈 을 선택하였는데요. 하지만 다른 경쟁자 드로 만만치 않기에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는 지켜봐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여자단식 에서는 지난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하였던 애슐리 바티 선수가 톱시드 를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너스 윌리엄스 와 더불어서 강한 경쟁자들이 나서게 되었는데요. 이번 대회일정 에서 남자단식 은 32강 부터 시작되는 반면 여자단식 은 64강 부터 진행되는게 약간은 특이한 점입니다.
그리고 남자단식 의 2번 시드 는 엄청난 서버를 자랑하고 있는 알렉산더 즈베레프 에게 돌아갔습니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이 흐트러 지는 약한점 과 큰 대회에서 매번 고배를 마셨던 선수인데요. 이외에도 3번 시드에는 치치파스 그리고 4번 시드 에서는 카차노프 등이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차세대 테니스 스타들이 상위 시드 를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한때 새로운 테니스 여제 의 등극으로 WTA 의 집중을 받았던 일본 의 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이번 대회 4번 시드 를 배정받으면서 대회 에 참가하였으며, 3번 시드 는 아름다운 외모 와 함께 실력을 겸비한 엘리나 스비톨리나 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잘알려져 있는 시모나 할렙 선수도 참여하면서 대회 를 빛내고 있는데요.
사실 이번 대회 가 중요한 점은 아시아 투어 의 정점을 찍을 유일한 마스터스급(ATP , WTA 1000 시리즈) 대회인 샹하이 마스터스 오픈 테니스 일정을 앞에둔 시점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을 것입니다. 과연, 엄청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 이번 베이징 오픈 테니스 대회 의 우승자 는 누가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