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37 조제 알도 볼카노프스키 중계 방송
이번주 에는 브라질 에서 UFC 대회가 개최됩니다.
그리고 넘버링 대회인만큼 많은 대전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먼저, 조제 알도 볼카노프스키 중계 일정 알아볼까요?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 에서 진행되는 조제 알도 볼카노프스키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5월 12일 (일) 오전 11시 부터 진행되는 메인카드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티비 중계 는 스포츠 케이블 스포티비온 에서 독점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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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는 현재 다시한번 할로웨이 에 이어서 페더급 랭킹 1위에 올라서 있습니다. 그만큼 최근 강자들을 모두 물리치면서 예전 페더급 의 제왕으로써 최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놀라울만한 킥 능력은 상대 선수들로 하여금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타격전에 최적화 되어 있다보니 그래플러 쪽에서 약한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레슬링 쪽의 방어까지 완벽히 되면서 다시한번 최고의 자리에 군림할수 있을지 기대되는데요.
특히나 이번 대회는 메인카드 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ufc 파이트 나이트 급이라면 모두 메인 이벤트 를 맡을수 있는 대진표로 작성될 만큼 넘버링 대회에서로 손색이 없는 대회 입니다. 그만큼 화제가 되기도 하면서 어떤 선수들이 메인카드 일정을 진행할지 기대되는데요.
#UFC237메인카드
라이트급 -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vs 멜리사 가토
웰터급 - 티아고 알베스 vs 로레이노 스타로폴리
페더급 - 조제 알도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코메인 이벤트 미들급 - 제라드 캐노니어 vs 앤더슨 실바
메인 이벤트 여성 스트로급 - 로즈 나마유나스 vs 제시카 안드리지
이번 UFC 237 대회에서는 오랜만에 여성 선수들의 메인 이벤트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전 사이보그 선수 와 누네스 대전 이후 처음인것 같은데요. 스트로급 으로 진행되는 로즈 나마유나스 와 제시카 안드리지 선수들의 대결입니다. 양선수가 모두 타격전을 지향하는 선수들이기에 엄청난 난타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여린 체격에서 나오는 강력한 펀치들은 지금까지 상대한 선수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관점 으로 본다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조제 알도 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전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현재 조제 알도 는 복귀전 이후 제레미 스티븐스 와 모이카노 등 페더급 강자들에게 연달아 승리를 거머쥐면서 역시나 예전의 기량이 아직까지 녹슬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상승세인 볼카노프스키 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다시한번 할로웨이 의 재대결이 성사될것인데요.
특히나 이번 대회는 언더카드 부터 경기의 짜임새가 다른대회보다 더욱 뚜렷한 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성 파이터 들의 메인 이벤트 대결이라 그런지 언더카드 일정에서 많은 다른 체급별로 여성 선수들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는가 하면 브라질 에서 진행되는 만큼 브라질 격투기 신예들의 UFC 데뷔전 일정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장 최근에 진행되었던 이스라엘 아데산야 전에서 아쉽게 판정패 한 앤더슨 실바 선수는 캐노니어 와어 경기에서 다시한번 본인의 건재함을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는데요. 만약 이번 대전에서 또 다시 패배한다면 다시금 기회를 얻기 까지는 꽤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의 나이도 있을뿐더러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UFC 에서 최고의 킥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조제 알도 인 만큼 이번 볼카노프스키 전에서도 최대한 킥을 활용한 거리를 두면서 빠른 근접 타격전으로 본인의 장기를 들어내면서 경기를 운영할것으로 판단되는데요.
하지만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역시 결코 만만하게는 볼수 없는 상대일것입니다. 물론, 기량면에서 그리고 UFC 에서 활동한 면에서 지난 일정에서 상대하였던 스티븐스 나 모이카노 급 보다는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상승세 의 무서움 은 무시못할것인데요.
과연, 조제 알도 는 이번 브라질 에서 진행되는 UFC 237 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전에서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승리한 뒤 다시한번 할로웨이 에게 재도전장을 낼수 있을지 기대되며, 다른 언더카드 와 메인카드 일정에서도 어떤 선수들이 승리할지 정말 기대되는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