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포이리에 중계 UFC 242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서 진행되는 하빕 포이리에 일정은 아무래도 라이트급 현 챔피언들의 통합 타이틀전 으로 진행되는 점에서 주목해봐야 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빕 포이리에 중계방송 자체도 유로채널로 확정된것으로 보이는데요. 예전에는 언더카드 정도는 그냥 볼수 있었는데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고의 대전인 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건 여전한데요.
UFC 역사상 최고의 매치의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하빕 포이리에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9월 7일 (토) 오후 11시 15분 언더카드 , 8일 (일) 오전 3시 부터 메인카드 일정이 시작됩니다. 티비 중계 는 스포티비온 에서 독점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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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역대급 매치라고 볼수있는 하빕 포이리에 중계 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경기 자체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텐데요. 맥그리거 에게 승리한 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과 할로웨이 에게 승리하면서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현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포이리에 전이기 떄문입니다.
사실 두 선수의 대결이 확정되기 전까지 여러가지 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맥그리거 가 다시 복귀를 한다는 둥 아니면 퍼거슨 과의 대결이 진행되는 등 여러 선수들이 물망에 올랐는데요. 결국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의 두번째 방어전은 최고의 피치지컬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포이리에 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27전 27승 무패 라는 엄청난 기록을 가지고 있는 하빕 은 레슬링 으로만으로 보았을때 UFC 역대급 최고의 선수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기곰 과 레슬링 했다는 것 역시 많은 이야기가 나돌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우수한 전적에 비해서 그가 UFC 에 영향을 및치는 것은 다소 크게 작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시대의 UFC 아이콘 이였던 코너 맥그리거 와의 대결이 확정되면서 단순에 최고의 선수반열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많은 매체들이 맥그리거 의 승리를 예상하였지만 보기좋게 이를 무마시키는 서브미션 승리로써 다시한번 그라운드 의 제왕이라는 모습을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희소성 가치가 충분히 있는 선수들의 경기이기에 이번 하빕 포이리에 중계 는 아부다비 에서 진행되는 대회 일정으로 확정된것으로 보이는데요. 해당 장소 자체가 엄청난 큰 경기만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두사람의 일정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정작 이 대회를 가장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세계 최강이되고 싶은 퍼거슨 일테네요. 이상적인 행동을 여러번 하긴 하였지만 실력적인 면에서는 두말할 필요없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맥그리거 역시 아무래도 현재 복귀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선수와 붙어야지 최고의 매치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엄청난 파이팅 머니를 차지할수 있을지 계산을 하고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를 비웃듯 하빕 은 이번 경기에서의 승자 는 다음번의 타이틀전이 진해욀때 도전자로 퍼거슨 이 어떻겠느냐 라는 반문을 해놓으면서 다소 움츠려 들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현재로써 보았을때에는 맥그리거 가 현 세삼의 위치에서 어디에 설수 있을곳은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포이리에 자체도 최근에 진행되었던 일정에서 너무나도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줌으로써 하빕 이외의 선수들 에게는 현 체급상 대상자가 없다고 할만큼 수준의 기량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할로웨이 와의 슈퍼 파이트 전이 성사ㅚ고 경기를 진행하는데 정말 그렇게나 할로웨이 가 작아보일줄은 몰았거든요.
결국에는 라이트급 최강자 를 가리는 자리에서 하빕 포이리에 중계 로 진행되는 만큼 결정이 난 순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이야기 거리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경기력 면에서는 하빕 이 우세하다는 판단도 나오고 있으며 그래플러 에서 얼마나 포이리에 가 준비를 잘 해왔는지 부분도 지켜봐야 된다고 보는데요.
결론적으로 보았을때 두선수 모두 각자의 자신있는 부분이 있는만큼 얼마나 잘 살려내는지가 승패 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경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렇게 큰 경기에서 일부 일정에서는 크게 예상외로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폈던 적도 꽤 많았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 될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UFC 자체 내에서도 최고의 인지도 를 얻고 있는 라이트급 인 만큼 과연 두사람의 경기가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격투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줄수 있을지도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역대급 매치라는 데는 역시나 부인할수 없을것인데요. 그만큼이나 이번 대회 에 나서는 선수들의 대진표 도 엄청나네요.
라이트급 - 돈 마지 vs 파레스 자임
미들급 - 오마리 아흐메도프 vs 잭 커밍스
웰터급 - 노르딘 탈렙 vs 무슬림 살리코프
웰터급 - 벨랄 무하메드 vs 사토 타카시
라이트급 - 오트만 아자이타르 vs 테무 파칼렌
여성 밴텀급 - 리이나 조주아 vs 사라 모라스
페더급 - 주바이라 투쿠고프 vs 리온 머피
여성 플라이급 - 조안 칼더우드 vs 안드레아 리
라이트급 - 마이르백 티아스모프 vs 디에고 페레이라
헤비급 - 커티스 블레이즈 vs 샤밀 압둘라키모프
라이트급 - 이슬람 마카체프 vs 다비 라모스
라이트급 - 에드손 바르보자 vs 폴 펠더
라이트급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더스틴 포이리에
이렇게 하여 대진표 까지 확정된 가운데 더스틴 포이리에 가 하빕 에게 첫 패배를 안겨줄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워낙에 양선수 모두 엄청난 파이터 기질을 보유하고 있기에 사실상 어떤선수가 승리를 거둘지는 어려울것 같아 보입니다. 초반부터는 승부가 나지 않을것으로 보이고있는 가운데 하빕 포이리에 중계 에서 승자를 새벽시간때 에 진행되는 경기에서 결정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