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남자배구 중계 올림픽 예선
임도헌 감독이 이끌어 가고 있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은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 을 위한 첫번째 경기에서 네덜란드 와의 대결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2세트 를 가지고 왔던 상태에서 역전패 를 하였기에 다소 아쉬울수 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큰 전력적 차이를 극복하면서 상대에게 어렵게 승리를 내어준 만큼 가능성을 볼수 있었던 것으로 위안을 삼을수 있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진행되는 이번 한국 미국 남자배구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8월 11일 (일) 오전 2시 부터 진행됩니다. 티비 에서의 중계 는 스포티비2 에서 독점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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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감독이 이끌어가고 있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은 조 1위에게만 주어지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얻기위한 첫 경기에서 강호 네덜란드 와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2-3 으로 패배하였습니다. 선수들의 아쉬움과 무엇보다 그것을 보고 있는 감독의 마음 또한 후회가 남았지만 정말 잘 진행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강팀과의 대결에서 대등하게 경기를 진행하였다는 점이 이번 대회에서 본선 진출 을 확정짓지 못하더라도 다음년도에 진행되는 세계 예선 에서의 희망을 볼수 있었는데요.
배구 최강국 중 하나인 미국 전을 이제는 앞에두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지난, 네덜란드 전에서 활약하였던 박철우 선수와 더불어서 나경복 , 정지석 선수들과 더불어서 다른 팀원들이 일심동체 로 경기에 임할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미국 과의 경기에서 만약 승리를 하게 되더라도 다음 일정은 더욱 어려운 벨기에 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녹녹치가 않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진행하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운 미국 전이 되겠지만 배구 강국 네덜란드 와도 전혀 뒤지는 경기력이 아닌 대등한 실력을 보여준 자신감으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기를 바라면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의 승리를 또 한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