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캐나다 야구 중계
2019 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일정으로 한국 캐나다 야구 일정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호주전 에서 승리를 하게 되면서 부담감을 덜게 된 한국 야구 대표팀 은 이제 캐나다 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슈퍼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짓고자 합니다. 하지만 쿠바전 에서 승리한 캐나다 의 야구 실력 이 예상외로 좋다는 평가들이 나오면서 쉽지않은 일정이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2019 WBSC 프리미어 12 C조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로 예정되어 있는 한국 캐나다 야구 중계 는 11월 7일 (목) 저녁 7시 부터 시작되며, 공중파 SBS 에서 단독으로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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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 은 이번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회 일정에 앞서 푸에르토리코 와의 2차례 에 걸친 평가전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표팀 의 선발투수 를 담당하고 있는 양현종 선수와 더불어서 여러 선수들이 투구 를 진행하였으며, 두번의 일정동안 단 1실점도 내어주지 않는 빼어난 피칭으로 이번 대회에서의 좋은활약 을 미리 알아볼수 있었는데요.
더불어 타선에서도 응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차례의 대결에서 도합 9득점을 하였으며, 많은 안타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집중타가 게속적으로 나오면서 단숨에 득점차이 를 둘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점은 후속 투수로 나왔던 중간계투 에게도 좋은 피칭을 할수 있는 원동력 이 될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김경문 감독은 이번 2019 WBSC 프리미어 12 조별리그 일정에서 금일 진행될 캐나다 전을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고 있는데요. 쿠바 와의 경기에서 예상치 못하게 캐나다 가 승리하게 됨으로써 만약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고 쿠바 가 호주 에게 승리한다면 슈퍼 라운드 에 진출하는데 있어 상대적으로 쉽지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회 는 총 12개의 나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이 상대하게 될 캐나다 는 총 12개의 팀들 중 10위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기에 전력적인 측면에서 볼때 다른팀들과 다르게 최하위로 분류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기일정 이 진행되고 난뒤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런 과정들을 생각해 볼때 쿠바전 의 경기를 정확하게 다시한번 분석해 보는 것은 경기를 진행하면서 어떤 타순에서의 선수들을 조금은 신중한 피칭을 진행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선발투수 로 내정되어 있는 김광현 선수에게는 충분히 큰 도움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진행되었던 호주 전에서 이미 양현종 선수가 6이닝 을 책임지면서 10삼진 을 만들어 내면서 다시한번 한국 투수의 대들보 다운 피칭을 보여주면서 김광현 선수에게도 큰 힘이 될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 쿠바전 에서 단 1실점도 하지 않았던 캐나다 야구 대표팀 투수들 에게서 얼마나 빨리 득점을 타선들이 만들어 낼수 있다면 더 좋은 피칭으로 이어질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짠물 피칭을 하였다는 점은 나쁘지 않은 구속과 더불어서 다양한 구종에서의 변화구 그리고 감독의 적절한 투수 교체 등의 삼박자 가 완벽하게 이루어 졌다는 뜻으로 보여지는데요. 또 하나 한국 야구 대표팀 은 이미 김광현 선수를 공식적으로 해당 일정의 선발투수 로 발표하였지만 캐나다 는 좌완 이라는 점 말고는 어떤 선수가 나서는지 모르기 때문 입니다.
캐나다 야구 대표팀 감독 역시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 야구 대표팀 과의 대결은 부담이 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 를 뒤로 물려놓고 일부러 공개를 하지 않았을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다른 시점에서 해석해 본다면 그만큼 한국 야구 선수들에 대한 분석을 어느정도 했다는 뜻으로도 빚춰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 과 캐나다 는 어느정도의 실력 차이는 보여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세계 야구 대회 일정에서도 한국 은 캐나다 에게 승리한 경험이 있으며, 여전히 야구 변방국가 라는 이미지를 씻을수 없지만 쿠바 전과 더불어서 일본 과의 평가전 에서 승리를 하게 되면서 전혀 다른 팀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 인데요.
좌완 투수 라는 점을 강조한것을 본다면 아무래도 캐나다 에서 가장 뛰어난 투수가 나올것으로 생각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경문 감독 역시 지난, 호주전 에서의 승리 이후 진행되었던 인터뷰 에서 말했듯이 투수 와 베이스 런닝 이 무척 뛰어난 팀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였습니다.
확실히 이번 양팀의 대결은 감독들의 전술적인 부분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투수 교체의 타이밍 과 더불어서 타선에서의 선수들의 조정 까지 그리고 필요하다면 대타 까지 적시적소 에 기용을 해야되는 부분이 김경문 감독 역시 부담이 될수 밖에 없을 텐데요.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위에서도 알려드린 바와가치 이미 호주 와의 경기에서 먼저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입니다. 만약, 기존의 경기에서 패배를 하고 캐나다 전을 임하게 되었다면 부담감은 실질적으로 느끼는 것 이상이 될것으로 보여질수 있기 때문이였는데요.
그리고 또 하나 쿠바 야구 대표팀 이 항공기 를 이용한 먼 거리 이동 후 진행되었던 첫 경기라는 점을 보았을때 완벽한 컨디션 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캐나다 와의 경기를 진행했을 확율이 높기 떄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조별리그 에서는 자신들의 실력을 완벽하게 뽑낼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전히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회 일정에서는 한국 과 더불어서 미국 그리고 일본 까지 우승후보 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조별리그 일정에서 무패행진 을 이어나가고 있는 대만 과 더불어서 신흥강국 으로 떠오르고 있는 멕시코 까지 우승후보 로 둘수 있을 텐데요.
해당 호주전 에서의 경기가 끝나고 아주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훈련에 돌입하게 된 김경문 감독 이하 한국 야구 대표팀 선수들은 이전의 일정에 나섰던 일부 선수들 에게는 마지막 조별리그 일정을 위한 휴식을 부여할수 있을것으로 여겨지며 타선에서의 어느정도 이동이 이번 캐나다 전에서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이라면 C조 에 편성되어 있는 나라들은 먼 이동거리 를 통하여 피로도 를 상당수 안고 대회 일정을 시작하였지만 고척 스카이돔 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한국은 충분한 휴식을 취한뒤 대회에 나서고 있다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물론, 홈팬들의 응원 역시 상대국 에게는 부담으로 작용될수 있기 때문 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이라는 부담감은 어떤 종목을 구분 하더라도 부담감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이나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되기 때문 인데요. 지금까지의 과정을 본다면 충분히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 이기에 다시한번 상승세 를 캐나다 전까지 이어나갈수 있을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가장 어렵다고 여겨지고 있는 프리미어 12 조별리그 캐나다 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준비를 한국 역시 했을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역시나 두팀간의 치열한 대결일정 으로 진행된다고 보았을때 이번 대결에서의 승패는 쉽게는 나오지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쉽지않은 대결이 되겠지만 한국 야구 대표팀 의 승리를 다시한번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