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이하 베트남 축구 중계

 

제 30회 동남 아시안 경기 SEA게임 대회 에 22세 이하 베트남 축구 중계 일정 역시 확정되어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 역시 이번 대회일정에 동참하게 되면서 다시한번 국내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11개의 대회 들이 참여하는 SEA 게임은 태국 의 강세가 독보적 입니다. 그만큼 양팀의 22세 이하 축구 선수들이 다시한번 라이벌전 을 진행할것으로 보입니다.

 

 

제 30회 동남 아시안 경기 SEA 게임 대회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22세 이하 베트남 축구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11월 25일 (월) 부터 12월 10일 (화) 까지 진행됩니다. 현재까지는 티비 중계 편성은 확인되고 있지 않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다시한번 22세 이하 베트남 선수들과 더불어 대회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국가대표팀과 함께 월드컵 2차예선 일정을 종료한 뒤 바로 이어지는 대회 를 준비한다는 것은 쉽지않습니다. 박항서 감독 아래의 코치진 들이 지난, 박항서 감독이 자리를 비우는동안 선수들과 훈련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감독으로 부임 당시 22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국가대표 감독 함께 맡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박항서 감독 체제에서 베트남 축구 발전이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국민들과 베트남 축구 협회 역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22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제 29회 대회 일정에서 금메달 을 획득하여 2연패 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의 22세 이하 베트남 축구 대표팀 은 1959년 이후 단 한번도 금메달 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면서 무려 60년만에 다시한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베트남 국민들 역시 60년만에 염원인 동남 아시아 경기 SEA 게임 올림픽 일정에서의 금메달을 차지할수 있다는 기대감에 높아 있습니다. 그만큼 부담감도 되겠지만 오랜기간 함께해온 선수들과의 경기력은 그 누구보다 박항서 감독이 잘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미 박항서 감독은 22세 이하 베트남 축구 선수들과 지난,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에서의 4강과 더불어서 동남 아시아 축구 선수권대회 에서의 10년만에 우승까지 차지하며 많은 업적을 함께 이루어 왔습니다. 패배감에 짙었던 베트남 축구 는 그때부터 다시한번 열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SEA 게임 대회 일정에서도 태국 과의 라이벌전 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볼때 양팀 모두 보다 많은 준비를 진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 국가대표팀 으로 이루어진 월드컵 2차예선 일정에서는 두번의 무승부 만을 기록하게 되면서 승부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이번 대회에서 22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양팀의 맞대결이 베트남 국민 들에게도 더욱 기대가 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SEA 게임 에서의 강자는 지금까지 태국 이 군림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13번의 금메달 을 획득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높은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 체제에서 가장 최근에 진행되었던 2020 AFC U-23 챔피언십 예선일정 에서 4-0 으로 태국 은 패배하였기에 현재의 전력을 무시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만큼 이번 대회는 베트남 역시 가장 주목할만한 우승후보 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동남 아시아 SEA 게임 조편성 및 베트남 의 조별리그 일정 입니다.

 

 

A조 :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동티모르

B조 : 베트남, 태국, 힌도네시아, 라오스, 브루나이, 싱가포르

 

 

11월 25일 (월) 오후 05시 00분 베트남 vs 브루나이

11월 28일 (목) 오후 05시 00분 베트남 vs 라오스

12월 01일 (일) 오후 09시 00분 베트남 vs 인도네시아

 

 

12월 03일 (화) 오후 09시 00분 베트남 vs 싱가포르

12월 05일 (목) 오후 05시 00분 베트남 vs 태국

 

 

이번 대회에서는 베트남 은 강력한 우승후보 인 태국 과 더불어서 인도네시아, 라오스, 브루나이, 싱가포르 등과 B조에 편성되었습니다. 첫번째 브루나이 와의 대결부터 세번째 인도네시아 와의 경기까지는 2,3일간의 휴식일정이 부여되지만 네번째 경기부터 마지막 태국전 까지는 단 하루의 휴식만이 주어집니다.

 

 

무엇보다 다섯번째 대결인 싱가포르 와의 경기가 마치게 되는 시간이 대략 밤 11시가 넘어 간다는 점을 보았을때 마지막 일정이 태국 과의 경기가 오후 5시에 진행되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수 없는 여견 입니다. 그만큼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점은 점점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60년만에 다시한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베트남 은 박항서 감독의 전술적인 부분과 선수들의 구성이 그 어느때 대회 일정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주전 과 벤치 자원들이 적절히 기용되야 되며, 필요하지 않는 교체카드 라도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분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핵심 선수들 에게는 경기의 진행상황에 따라서 휴식을 주어야 될것입니다.

 

 

11개의 나라 중에서 각 조별 1,2위 만이 4강전 진출을 확정 짓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7일 (토) 에는 3위 결정전이 진행되며, 마지막 10일 (화) 에는 결승전 일정이 진행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 이라면 여전히 공중파 나 케이블 채널에서 이번 대회 에 대한 중계 편성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국내의 많은 언론사 에서 이미 보다가 된 만큼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EA 게임 올림픽 대회 자체가 생소할수 밖에 없지만 박항서 감독이 나서기에 어느정도 기대를 하였습니다. 아직까진 진행되기 이전이기에 편성표 에서 중계 여부를 확인할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큰 관심이 박항서 감독에게 모여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담도 되겠지만 담대하게 모든 대회 일정을 스스로 돌파하고 있습니다. 지난, 월드컵 2차예선 에서도 태국 과의 경기에서는 심판의 오판으로 아쉬운 승점 3점을 무승부 의 결과만으로 만족해야 되었지만 여전히 G조 에서 1위에 올라있는 만큼 월드컵 최종예선 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사실상 다가오는 2020 AFC U-23 챔피언십 대회 일정에 동행할 선수들의 구성을 마칠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결승전 까지 진출하게 된다면 대략 한달여 남짓 훈련할수 있는 기간을 앞두고 있는만큼 빠른 대표팀 구성은 더 높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당 대회 일정 자체가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권 을 확보할수 있기에 개최국인 일본을 제외한 나라들과의 경쟁에서 상위 3팀에 포함되어야 되는 부담감이 있지만 역시 베트남 최초의 올림픽 출전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업적만으로도 대단 하지만 앞으로 베트남 축구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업적들이 더욱 맣습니다.

 

 

선수들과의 훈련간에는 종종 웃는 모습과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경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는 무섭게도 변한 모습으로 선수들의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언어의 장벽이 있지만 이제는 박항서 감독의 손짓만으로도 어떻게 경기를 전개해야 될지를 파악할수 있기에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11월 25일 (월) 오후 5시 브루나이전 부터 시작되는 동남 아시아 SAE 게임 대회 일정에서 박항서 감독의 목표 또한 금메달 일 것입니다. 이미 AFF(동남 아시아 축구 협회) 로 부터 올해의 감독상 까지 수상하면서 베트남 축구의 발전에 대한 공로가 크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베트남 국민들은 박항서 감독에게 더 많은 것을 바라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60년 동안 가질수 없었던 금메달 을 목표로 대회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다시한번 22세 이하 베트남 축구 대표팀 들과 함께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어 낼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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