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AFC 12 중계 방송
격투기 단체인 엔젤스 파이팅 대회 가 개최됩니다.
K-1 출신 의 최홍만 의 복귀전 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먼저, AFC 12 중계 일정 알아볼까요?
엔젤스 파이팅 자선단체 대회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AFC 12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6월 10일 (월) 오후 7시 부터 진행됩니다. 티비 중계 는 스포츠 케이블 KBSN 스포츠 에서 독점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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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12 는 예전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으로 잘알려져 있는 국내 격투기 단체 입니다. AFC 로 대회명 을 변경하면서 보다 더 풍성한 대진들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이번 대회에는 국내 격투기 선수 뿐만 아니라 상대로 나오는 해외 파이터 들이 대거 참여하게 되면서 대회 자체적으로도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AFC 12 에서는 입식 격투기전 으로 공식적인 대회에 약 1년만에 복귀하는 최홍만 선수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예전 천하장사 출신으로 K-1 에서 활약할때만 하더라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현재는 다소 주춤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AFC 12 히어로즈 2개 대전을 포함하여 본 대회인 AFC 12 메인카드 일정까지 포함한다면 총 8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메인 이벤트 로 예정되었던 라이트급 타이틀전 유상훈 vs 강정민 경기는 강정민 선수가 훈련하는 상황에서 손목에서의 부상을 가지게 되면서 취소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대회가 기대가 되는것은 바로 최홍만 선수가 출전하기 떄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예전 K-1 시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떄에는 160Kg 에 육박하였지만 이번 대회 무제한급 최종 계체량 에서는 150Kg 까지 몸을 끌어올리면서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AFC 단체 에서는 이번 최홍만 과의 대전상대로 쉽지만은 않은 파이터 를 컨텐더 로 상대하게 하였는데요. 다비드 미하일로프 로 계체량 에서는 110Kg 으로 최홍만 과 40Kg 이 차이가 났지만 195cm 의 큰 키를 가지고 있기에 최홍만 보다는 그래도 작지만 어느정도 경기력이 평가되어 있는 선수인지라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AFC 12 엔젤스 히어로즈 대진표
엔젤스 히어로즈
페더급 - 장덕준 vs 이범규
라이트급 - 하산 vs 김경록
#AFC 12 메인카드 체급별 대진표
웰터급 - 조비던 코제브 vs 오재성
여성 밴텀급 - 율리아 투시키나 vs 김명보
페더급 - 정한국 vs 이민구
미들급 타이틀전 - 사샤 팔라트니코브 vs 손성원
입십 무제한급 - 다비드 미하일로프 vs 최홍만
밴텀급 타이틀전 - 서진수 vs 송영재
원래 예상되어 있던 유상훈 강정민 두 선수들의 대결이 아쉽게 취소 되었지만 미들급 과 밴텀급 더블 타이틀전 이 예정되어 있는 이번 AFC 12 이기에 충분히 UFC 외적으로 주중에 진행되는 격투기 대회를 즐길수 있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여성 밴텀급 경기로 어느정도 무게량 이 있는 여성 파이터 들의 경기가 오랜만에 진행된다는 점에서 국내 여성 파이터 의 경기력 역시 확인해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홍만 선수는 K-1 선수로 데뷔한 뒤 다양한 여러 단체 대회에서의 참가를 계속적으로 진행해 왔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진행되었던 비공식적인 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하면서 다소 아쉬운 부분을 남겨 주었습니다. 이번 다비드 미하일로프 와의 대결에서는 승리를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 보이는데요. 그래서 이번 대회 를 참가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해왔는지에 대해서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식 격투기 전적이 종합 격투기 전적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는 최홍만 선수 인데요. 지금까지 입식 대회에서는 13승 7패로 승리를 하였던 적이 더 많았던 만큼 4승 5패 를 기록하고 있는 종합 격투기 대회 보다는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차례 고난이 있었던 만큼 실질적으로 이벤트 대회성인지 아니면 정말 다시한번 부활하는 최홍만 선수의 경기가 될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궁금한데요.
세계 최초의 자산 단체 격투기 대회 인 AFC 12 엔젤스 파이팅 에서 진행되는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이전에 대회 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훈련하였던 것들으르 후회없이 펼쳐보이면서 원하는 승리 를 가져갈수 있는 대회로 마무리 될수 있기를 바라며, 최홍만 선수는 공식적인 복귀전인 이번 다비드 미하일로프 전에서 본인의 진가를 다시한번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