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42 생중계

 

다가오는 주말에는 UFC 242 대회 일정으로 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과 잠정 챔피언 포이리에 전이 에고되어 있습니다. 아부다비 에서 진행되는 경기인만큼 규모 면에서는 역대 최고라고도 볼수 있는데요. 해당 두선수들은 앞서 맥그리거 와 할로웨이 라는 UFC 에서의 최고의 흥행 선수들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현재 이번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엄청난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부다비 에서 진행되는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 UFC 242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9월 7일 (일) 저녁 11시 15분 부터 진행되는 언더카드 일정부터 시작되며,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인 스포티비온 에서 독점 생중계 됩니다.

 

피시 , 모바일(스마트폰/테블릿) 환경에서 인터넷 중계 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 라이브스포츠중계 , 실시간스포츠중계 매체 등에서 제공되는 영상으로 무료중계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라이트급 에서 최고의 승부를 결정낼 이번 대회 는 아부다비 에서 진행되면서 벌써부터 흥행몰이 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대결이 다가오는 여러 대회들중 가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만큼 국내에서도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경기 시간때라고 볼수 있는데요. 한국에서의는 메인카드 일정이 새벽시간때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 자체가 예전부터 사실상 2019년도 최고의 파이팅 대전이라는 점에서는 아무런 의문점을 달수 없을텐데요. 최고의 경기인만큼 시간때와는 큰 상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의 정찬성 경기가 그랬듯이 이번 경기도 조심스러우면서도 한번에 TKO 승으로 경기가 끝날수 있는 상대들의 대결인만큼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는 어려운데요. 다만 레슬링 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하빕 에게 조금은 더 유리한 경기로 진행될 것 보입니다.

 

 

 

 

두선수 모두 5라운드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할수 있는 체력적인 바탕인 된다는 점에서도 어떻게 본다면 초반 1,2라운드 에서는 누구라도 쉽게 공격을 들어갈수 없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잠깐의 빈틈이 나오더라도 해당부분을 완벽히 공략할수 있는 정확성 마저 두선수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았을때 양선수 모두 킥능력에서는 다소 떨어진다는 점에서 의외의 한방이 경기를 종료시킬수도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는 언더카드 와 메인카드 를 합하여 13경기가 진행됩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서 진행되는 만큼 해당 지역의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가 부여되었는데요. UFC 에서는 첫 출전을 하는 선수들이 있는반면 이전의 대회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선수들이 많기에 언더카드 일정부터 손에 땀을 쥐는 경기들이 계속해서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을 가지게 되는것은 메인카드 일정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해당 대진표에서 무려 세경기나 라이트급 으로 진행되는 만큼 얼마나 UFC 자체 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체급임을 다시한번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다음 대결이 같이 이루어질수 있는 선수들이 경기하는만큼 신경전 전과 더불어서 경기자체도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대진표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트급 - 돈 마지 vs 파레스 지암

미들급 - 오마리 아흐메도프 vs 잭 커밍스

웰터급 - 노르딘 탈렙 vs 무슬림 살리코프

 

 

웰터급 - 벨랄 무하메드 vs 사토 타카시

라이트급 - 오트만 아자이타르 vs 테무 파칼렌

여성 밴텀급 - 리아나 조주아 vs 사라 모라스

 

 

페더급 - 주바이라 투쿠고프 vs 리온 머피

여성 플라이급 - 조안 칼더우드 vs 안드레아 리

라이트급 - 마이르백 티아스모프 vs 디에고 페레이라

 

 

헤비급 - 커티스 블레이즈 vs 샤밀 압둘라키모프

라이트급 - 이슬람 마카체프 vs 다비 라모스

라이트급 - 에드손 바르보자 vs 폴 펠더

 

 

메인 이벤트 통합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더스틴 포이리에

 

 

사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는 지금까지의 엄청난 대결을 연이어서 승리를 만들었는데 비해 명성 면에서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너 맥그리거 와의 라이트급 일정에서 완벽하게 승리한데 이어 이어져 진행되었던 난투극 까지 진행되면서 UFC 자체 내에서 징계를 받게 되었지만 단숨에 최고의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런점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아직까지도 만들어내고 있는 맥그리거 와의 경기는 반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의 격투기 전적인데요. 유일무일한 27전 27승 무패행진 을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 가 레슬링 에서 진행되는 만큼 서브미션 과 더불어서 그래플러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을만큼 위에서도 잠시 언급해 드린바와 가치 UFC 내에서는 가히 역대급 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이러한점을 얼마나 또 잘 활용할수 있는지에 따라서 이번 대회의 승패에 충분히 영향을 및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첫 잠정 챔피언에 오르게 된 포이리에 는 경기가 끝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는데요. 입지도는 높은 편이나 매번 중요한 타이밍 에서 패배를 한만큼 다소 아쉬움을 남겨주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라이트급 챔피언 이라는 자리에 오를수 있는 도전자 자격을 데니스 화이트 대표로 부터 받게 되면서 엄청난 훈령량 과 더불어서 이번 대회에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사실 기량적인 면에서는 두말할필요 없이 예전보다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장에 일전에 패배를 안겨주었던 맥그리거 와의 대결이 성사되어도 충분히 승리를 할수있을만큼 이제는 넘사벽 이라는 단어가 어울릴만한 선수로 각성되고 있는데요. 단 한방에 선수를 무너뜨릴수 있는 강인함 과 더불어서 정확하게 원하는 곳에 펀치를 겨냥할수 있는 정확도 까지 갖추게 되면서 이번 경기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명 토니 퍼거슨 역시 이 두 파이터 의 대결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사실 기이한 행동을 여러번 하면서 문제가 없지않느냐 라는 반론들이 나오기는 하였지만 파이팅 능력만 본다면 현재 진행되는 대결을 펼치는 두선수에게 절대 떨어지지 않는 것을 자신이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이번 대결에서 승자의 다음 컨텐더 로써 손색이 없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래 기다렸던 두 선수들의 대회 일정이 이제 곧 시작됩니다. 엄청난 대결이 진행되는 만큼 그 어떤 경기에서도 느낄수 없었던 중압감 과 더불어서 무게감을 줄수 있을 것인데요. 많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훈련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이제는 단 한번의 기회가 자신에게 어떤결과를 및칠지 모르기 때문에 매 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만들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과연 UFC 242 의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를 선수는 누가 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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