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 153 구스타프손 스미스 중계
이번 주말에는 스웨덴 스톡홀롬 에서 UFC 대회가 개최됩니다.
특히나 TFC 출신 조성빈 선수의 데뷔전 이 에정되어 있는데요.
먼저, 구스타프손 스미스 중계 일정 알아볼까요?
UFN 153 스웨덴 스톡홀롬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는 구스타프손 스미스 중계 는 한국시간 으로 6월 2일 (일) 오전 2시 부터 진행됩니다. 티비 중계 는 스포츠 케이블 스포티비온2 에서 단독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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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말마다 다가오는 격투기 대전 은 항상 기다려지고 있는데요. 이번 대회는 스웨덴 의 스톡홀롬 에서 개체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라이트 헤비급 일정이 무려 3경기나 메인 이벤트 일정부터 예정되어 있다보니 단 한방에 승부가 날수 있는 경기들의 대전이라고 볼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경기의 중압감 역시 다른 대회 일정보다 크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현재, 라이트 헤비급 랭킹 2위 인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과 4위 앤소니 스미스 두 선수들의 대결은 사실상 최고의 매치 라고 비대할수 있는데요. 중량에 맞지 않게 빠른 움직임과 더불어서 정확하게 타격을 하는 능력들을 모두 갖추고 있는 선수들이기에 테이크 다운 을 통한 그래플러 보다는 타격전에 더 주목이 되고 있는 일정입니다.
특히나 스웨덴 스톡홀롬 에서 진행되는 이번 UFN 153 에서는 메인카드 에서 한국인 파이터 선수의 데뷔전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지난, TFC 챔피언 출신인 팔콘 조성빈 선수가 스웨덴 출신의 다니엘 테이머 를 상대로 첫 UFC 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페더급 에 지난, 최승우 선수에 이어서 또 다시 한국선수가 출전하게 됨으로 이제 4명으로 더 많이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그만큼 현 정찬성 선수처럼 상위랭커 와의 경기가 계속 이어질수 있는 데뷔전이 될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UFN153 메인카드 대진표
페더급 - 다니엘 테이머 vs 조성빈
라이트급 - 다미르 하드조비치 vs 크리스토르 지아고스
페더급 - 매크완 아미르키니 vs 크리스 피쉬골드
라이트 헤비급 - 지미 마누와 vs 알렉산더 라키치
라이트 헤비급 - 볼칸 우즈데미르 vs 일리르 라티피
라이트 헤비급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앤소니 스미스
UFN 153 스웨덴 스톡홀롬 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단 하나의 라이트급 경기와 이외에는 중량이 나가는 페더급 일정부터 라이트 헤비급 이 무려 세경기나 예정되어 있습니다. 메인 이벤트 로 준비되어 있는 구스타프손 스미스 전 이외에도 코메인 이벤트 경기로 볼칸 우즈데미르 와 일리르 라티프 두 선수의 대결 역시 기대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다가오는 UFC 메인 넘버 대회 에서 존 존스 와 티아고 산토스 전이 예정되어 있듯이 사실상 이 두선수의 대결 중 승리한 선수의 컨텐더 자리에서 구스타프손 혹은 스미스 선수가 올라설수 있을것입니다. 만약, 존 존스 가 최대 강적으로 여겨지고 있는 산토스 마저 꺽는다면 그리고 구스타프손 이 스미스 에게 승리한다면 다시한번 리매치 일정이 잡힐수도 있을텐데요.
하지만 현재, 앤소니 스미스 역시 챔피언전을 원하고 있는만큼 이번 대결구도의 중요한 자체가 일반적으로 UFN 급에서 볼수 없는 대전이 확정되어 있다는것이 2019년도 부터 ESPN 에서 진행되는 경기 로 무게감 을 주고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수있는 대목인데요.
스톡홀롬 에서 진행되는 UFN 153 은 언더카드 일정도 7경기나 진행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스웨덴 출신의 격투기 선수들이 다양하게 UFC 쪽의 데뷔진 을 가지는 경기 일정들도 있으며, 여성 밴텀급 경기 역시 두경기나 예정되어 있기에 최근에 볼수 없었던 여성 파이터 들의 경기들이 다시 진행되는 만큼 기대되고 있는데요.
#UFN153 언더카드 대진표
라이트급 - 조엘 알바레즈 vs 다닐루 벨루아르도
라이트 헤비급 - 다르코 스토식 vs 데빈 클락
여성 밴텀급 - 비아 마레스키 vs 두다 산타나
라이트급 - 넥 헤인 vs 프랑크 카마초
라이트급 - 스티브 레이 vs 레오나르도 산토스
여성 밴텀급 - 톤야 엔비거 vs 리나 란스버그
웰터급 - 로스트만 아크만 vs 세르지 칸도지코
UFN 153 스톡홀롬 대회 의 메인 이벤트 에서 상대하게 된 구스타프손 과 스미스 전 은 라이트 헤비급 상위 랭커들의 대결이기에 더욱 박진감 있는 경기로 진행될것으로 보이는데요. 두 선수 모두 5라운드 일정을 진행할수 있는 충분한 체력이 바탕이 된다는 점과 함께 한방으로 경기를 끝낼수 있는 파워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 단 한번의 실수가 승부를 결정지을수 있는 만큼 초반부터 기세전 양상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다르게 본다면 이번 대회 는 팔콘 조성빈 선수가 테미어 를 상대로 UFC 데뷔전 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소 이른시간에 한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현재, 9전 전승 의 격투기 전적을 가지고 있는만큼 UFC 측 에서도 조성빈 선수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과연, 데뷔전 을 승리로 장식할수 있을지 기대되며, 구스타프손 스미스 전에서 어떤 선수가 승리하여 다음 컨텐더 자리를 차지할수 있을지도 기대되는 대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