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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격투기 팬들이 꼽는 최고의 파이트 무대는 UFC 일것입니다.
넘버링 , 파이트나이트 , ESPN on UFC 대회들이 있는데요.
먼저, UFC 중계 사이트 인터넷 방송 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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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는 MMA 격투기 팬분들께서라면 누구나 즐기고 계시는 최고의 파이터 대회 일것입니다. 남자들의 경기에는 8체급 들로 나뉘어 지며, 여성 파이터 들은 4체급으로 현재 진행중인데요. 현재 공석인 밴텀급 자리를 제외한 현 챔피언들을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UFC 현 체급별 챔피언
헤비급 - 다니엘 코미어
라이트 헤비급 - 존 존스
미들급 - 로버트 휘태커
웰터급 - 카마루 우스만
라이트급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페더급 - 맥스 할로웨이
플라이급 - 헨리 세주도
여성 페더급 , 밴텀급 - 아만다 누네스
여성 플라이급 - 발렌티나 세브첸코
여성 스트로급 - 로즈 나마유나스
현존, UFC 최고의 스타들은 아무래도 맥스 할로웨이 , 하빕 누르고메도프 그리고 지난 여러 문제들이 화려하게 챔피언으로 복귀하면서 방어전 까지 완벽하게 막아낸 존 존스 일것입니다. 물론, 다니엘 코미어 나 기타 현재 UFC 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중 내놓으라는 최고의 파이터 들이 많을 텐데요.
아무래도 최고의 경기라고 한다면 지난, 맥그리거 와 하빕 누르고메도프 의 경기였을 것입니다. 엄청난 시청율을 그당시에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나 한국 선수들이 나서는 경기라면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예전만큼 보다는 무게감에서 떨어져 보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최고의 경기를 볼수 있다는 점에서 UFC 는 매력적인 대회인 만큼은 당연합니다.
매주마다 진행되는 일정들도 있지만 넘버링 대회가 있는 달에는 약 2주간의 공백기간도 보이는 점은 주말마다 진행되는 경기를 기다리는 점에서 약간 아쉬울수 있는데요. 하지만 다가오는 UFC 236 , UFC 237 , UFC 238 등 엄청난 대진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UFC 는 최근 여성 파이터 들의 경기를 메인 이벤트 나 주요 일정의 코메인 이벤트 에서 많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성 파이터 들의 경기의 인프라를 높이고자 할것인데요. 일전에 진행되었던 사이보그 vs 누네스 전은 정말 최고의 경기중 하나 였을 것입니다. 물론, 그당시 절대적으로만 보였던 사이보그 패배는 충격적이였지만 너무 앞뒤 안보고 강한 한방을 가지고 있는 누네스 에게 그대로 기절했다는 점에서 언젠가 진행될 2차전 역시 기대가 되는 일정입니다.
그리고 UFC 의 최근 트렌드 라면 아무래도 더블 타이틀전 이 가장 많다고 볼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그렇게 많은 넘버링 대회에서 추진 하지 않았지만 최근에 진행된 대회에서는 정말 큰 무게감이 있는 경기를 제외한다면 모든 넘버링 대회에서는 더블 타이틀전 으로 메인 이벤트 와 코메인 이벤트 로 진행되다 보니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가장 기대가 되는 경기들 중 하나는 한국인 UFC 파이터 들의 대회 일정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요즘에는 대회를 참가하지 않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스턴건 이동현 선수와 함께 마에스트로 마동현 선수와 코리안좀비 정찬성 그리고 퍼펙트 강경호 선수들의 경기는 진행될때 마다 정말 큰 화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외도 앞으로 진출하는 많은 UFC 한국인 선수들의 일정도 기대되는데요. 언젠가는 한국인 UFC 챔피언의 탄생이 오는날이 잊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예전 정찬성 선수가 아쉽게 경기 중 부상으로 패배한것이 아니였다면 승리를 할수도 있지않았을까 라는 여운이 지금까지 남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UFC 경기를 볼때 빠질수 없는 것은 라운드 걸 들의 활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 라운드가 진행될때마다 그리고 무게감 있는 메인카드 일정들이 진행되면 경기장 과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입장에서도 많은 긴장이 될수 있을텐데요. 이러한 가운데 무게감을 내려주면서 환한 미소를 지어주는 아름다운 을 갖춘 라운드걸들의 활약은 UFC 에서도 절대 빠질수 없는 존재일 것입니다.
2019년도 부터는 UFC 의 중계사 가 ESPN+ 로 이동하면서 파이트나이트 급에서 볼수 없었던 무게감 있는 대진들이 만들어지면서 거의 매주마다 진행되는 파이트나이트 급 대회역시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ESPN on UFC 대회 에서도 최근 상위랭커들의 활약을 볼수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급 에서 새로운 스타들이 나올것인데요. 이중 한국인 선수들이 UFC 챔피언이 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또한 있습니다. 타격전이나 그래플러 경기로 진행되는만큼 선수들의 부상 또한 무시할수 없는데요. 많은 격투기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만큼 부상 또한 조심하여 매 경기에서 나서는 선수들이 최고의 활약을 펼칠수 있기를 응원합니다.